도영스 공간
CODE 책 스터디 3일차 정리 본문
내가 발표를 맡았다 .ㅋㅋㅋㅋ
code 책이 이해 안가지만, 최대한 쉽게 풀어서 정리해보았다.
Chapter 5. 다른 방법을 찾아봅시다.
챕터5도 계속 손전등 이야기로 진행이 됩니다.
이전에 모스부호를 이용해서 이야기를 나눈 친구는 이사가고, 새친구가 이사를 옵니다. 문제는 집은 나란히 서있지만, 침실 창문이 서로 마주보고 있지 않아 손전등을 사용하여 모스부호를 새친구에게 알려주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을 찾았습니다.
신호를 받는 곳과 신호를 보내는 곳에 전선을 연결하여 서로 손전등에 불을 깜빡거리면서 모스부호로 신호를 주고 받습니다.
만일 전선을 매우 멀리까지 연결해야 한다면 ?
회로에서 공통 연결 부분이 구성되어 있다면 지구를 전도체로 사용하면 됩니다. 전도체를 사용한다면 , 실제로 전선을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구를 전도체로 사용하는 한가지 방법으로 최소 길이가 2.5미터이고 지름이 1.3센티미터인 구리 막대를 땅에 묻고 여기에 전선을 연결하면 됩니다.
만일 수도관이 집 밖으로부터 연결된 구리로 되어 있다면, 수도관에 전선을 연결하여 공통 연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전등의 불빛으로 모스부호로 통신 → 전선을 이용하여 통신 → 전선을 늘어뜨려서 수백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 있어도 통신 가능
위의 내용처럼 이 장에서는 통신의 진화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소통하고자하는 두 장소간의 길이가 계속 길어진다고 한다면 저항이 높아져 전선을 막연히 길게 늘일 수 없다는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 전선길이가 길어질수록 저항도 높아진다.)
이 문제는 미국과 유럽을 연결하기 위해 150년전 전문가들이 했던 고민이라고 합니다.
이 문제는 다소 간단한 장치를 사용해서 해결 가능하며, 이것을 이용한다면 컴퓨터 전체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해결방법을 제시하지 않은채 챕터5가 끝나버렸습니다.
Chapter 6. 전신과 릴레이
이제 해결방법을 제시해주는 챕터6입니다.
새뮤얼 핀리 브리즈 모스라는 사람을 소개로 챕터가 시작됩니다.
모스는 수많은 일들을 하였는데, 오늘날 전신 시스템과 부호의 발명자로 가장 잘 알려진 사람으로 전기분야에서 남긴 업적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모스는 전자기 현상을 이용하여 전신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강철에 전선을 많이 감아서 만든 전자석이 미국과 유럽을 연결해준 전산 시스템의 기반이 됩니다. (이 전자석에 전류를 연결해주면 자석 같은 역할을 하고 전류가 흐르지 않으면 자성을 잃게 됩니다.)
한쪽 끝에서 스위치를 켜고 끔에 따라 다른 한쪽에 있는 전자석이 어떤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전자석으로 만든 전신 시스템은 다른 시스템보다 잡음을 잘 견디어 활용되었으나 그래도 장거리로 신호를 보내는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전 장에서 설명했듯이 전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전선이 장거리에 걸쳐서 연결되면서 증가하는 저항의 문제입니다. 이러한 한계를 넘기 위해 발신하는 장소와 수신하는 장소 사이에 릴레이(중계기)를 둠으로써 이를 해결합니다.
릴레이는 일종의 스위치지만, 사람의 손이 아닌 전류에 의하여 그 스위치를 제어하는 매우 중요한 장치입니다.
릴레이를 이용하기 전에 어떻게 수를 세어야 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며 챕터 7에는 어떠한 내용이 나올지 암시를 남기며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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