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92일차] 2022.06.06 TIL (지원주차 시작 ~!)

기나긴 여정도 아니지만, 공부하는데 오랜 시간을 보냈었던 3개월을 끝마침 하는 주차가 다가왔다.

바로 지원주차다 !!

 

지난주 토요일 6월4일에 결혼식이 있던 탓에 ㅠㅠ TIL을 3일 (?)동안 제대로 적지 못하였다. ㅠㅠ

 

이제 다시 시작이닷 !!

오늘은 내가 5주동안 했던 프로젝트를 정리해보겠다 ..!!

🤷‍♀️ 오싹? 어떤 서비스인가요?

🌱 오싹은 오피스와 공유 오피스를 지도에서 한눈에 모아볼 수 있는 정보제공 플랫폼입니다.

 

🤷‍♀️ 오싹에서 어떤 역할을 맡으셨나요?

🌱 부리더였습니다. 메인 지도 기능 , 필터 , 무한스크롤 , 전반적인 뷰작업(메인, 지도, 검색리스트, 시작, 마이페이지) , 프로필 수정 ,좋아요 기능, 회원 탈퇴, CI/CD구축, 카카오 로그인, https 배포를 맡았습니다. 

 

🌱 오싹이 더 궁금하시다면 ? 

깃허브 링크 : https://github.com/Ossack

Ossack

 

오싹..하다..

ㅋㅋㅋㅋㅋ무튼 진행하면서 처음 시작은 막막했다. 

도전적인 기술 한가지는 반드시 넣으라고 했었기 때문 ! 

허나 완성하고 나니 더 많은 도전적인 기술을 넣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가득하다.

 

오싹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느낌이다. 

이유는 배운것만으로 기능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지 않은 기술들로 기능 구현하는 게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모르고 에러를 만나는 과정은 정말 힘들었지만, 그 과정을 버티고 이겨내고 해결하는 곳에서 오는 성취감이 너무 좋았다.

 

못해결한 문제들은 잠을 잘 때도 생각나고, 해결할 때까지 계속 그 문제만 생각했던 것 같다.

이제 이력서도 슬슬 쓰고, 면접준비도 해야되기 때문에 ! 다시 기초적인 원리부터 다시 공부다 !!!!

 

 

 

50문 50답 

 

🫠 상태관리를 왜 할까요? 그리고 평소 state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 서로 다른 두 컴포넌트에 같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할 때, 각 컴포넌트가 부모자식 관계로 되어있지 않은 이상, 각 컴포넌트 간의 직접적인 데이터 전달은 어렵다. 데이터를 부모 컴포넌트로 보내고, 다시 그 데이터가 필요한 컴포넌트로 전달해야한다. 하지만 이렇게props driling이 많아지면 이 props가 어디에서 왔는지 확인하기 정말 어려워진다. 그렇기에 상태관리를 할 때, 리덕스로 관리를 하고 있다. 자식 컴포넌트에게는 props로 데이터를 내려주고, 멀리있는 컴포넌트들은 리덕스 스토어에 저장되어있는 데이터를 꺼내서 사용한다.

 

🫠 리액트를 사용하는 이유  ❓

🌱 리액트는 화면의 한 부분을 컴포넌트 라는 단위로 나누어서 관리할 수 있다. 대규모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컴포넌트의 역할과 기능에 따라 따로 관리하기 용이하며, 반복되는 부분을 공통적인 부분으로 분리하여 재사용성을 높여준다. 또 컴포넌트의 화면을 구성한다면 블록 쌓기처럼 컴포넌트를 쌓아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잘 만 사용한다면 반복적인 코드를 줄여주고, 더 빠르게 코딩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사용했다 ! 무엇보다도 이전부터 프론트 엔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라이브러리는 리액트였다. 

 

🫠 Redux가 무엇인가요, 왜 Redux를 사용하시나요 ❓

리덕스란 전역 상태 저장소이다. (별도로 있는 데이터)

저장된 데이터를 App 이 가져다 쓰고, 자식들도 가져다 쓰는 것이다. 부모의 state를 간섭하는 것이 아니라서 유용하게 쓰인다.

아래로 전달해주기 위해 쓸데없는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props driling을 해결해주기 위해 리덕스를 사용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ㅠㅠ결혼식의 여파가 오늘까지당..

너무 힘들군 ㅠㅠ

내일부터 다시 빡공이닷!!